광명7동 우리은행 사거리 횡단보도 포트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주간광명신문)

지난 8월 6일 발생한 광명7동 우리은행 사거리 포트홀 상태(사진=주간광명신문)

오후1시경 본보가 8월7일 보도한 '광명7동 우리은행 사거리 포트홀 발생'이후 10일 만에 임시복구한 포트홀을 완전복구로 전환해 공사가 시작됐다.

당시 본보는 포트홀 구멍이 예상보다 크고 주변 또한 내려 앉아 있어 광명시에 기초부터 다시 복구할 것을 건의했다.

이에 광명시는  "현재 현장 조사 중이며 포트홀 구멍이 크지 않아 임시복구를 한 후, 다시 문제시 되면 그 때 재공사를 해 완전 복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7동에 사는 시민 한사람은 "지난 15일 임시복구한 상태를 확인 했을 때 아스콘으로 덮어 둔 상태가 아래로 약간 들어가서 다시 제대로 공사를 진행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2일이 지나 공사가 진행 되고 있어 앞으로 포트홀이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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