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지멘스 광명센터 소하동 고객의 날 이벤트 행사.(사진=주간광명신문)

독일지멘스보청기 광명센터가 지난 2일 철산동에서 소하동 이마트 인근 메이저리치안 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후 매년 10월마다 진행해 오던 '고객의 날' 행사를 소하동 메이저리치안 빌딩 3층에서 처음 개최하게 됐다.

독일지멘스 광명센터 소하동 고객의 날 이벤트 행사 이모저모.(사진=주간광명신문)

행사에는 독일지멘스보청기 한국본사 직원들이 와서 함께 봉사하며 보청기 할인 이벤트와 청능 검사 및 노후 보청기 수리 등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2018년도 달력과 데스크 달력 그리고 텀블러 물병을 선물로 드리고 점심식사 쿠폰을 나눠드려 맛있는 순대국을 대접하는 행사까지 가져 노인 봉사에 열의를 보였다.

독일지멘스 광명센터 소하동 고객의 날 이벤트 행사 이모저모.(사진=주간광명신문)

윤명순 독일지멘스 광명센터장은 “해마다 진행해 오던 고객의 날 행사를 확장이전 오픈한 소하동에서 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봉사하고 지속적으로 보청기가 필요한 사람들 중 정부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 하는 청소년들과 어르신들께 힘닿는 만큼 무상지원을 할 것이다. 이번 고객의 날에는 2인 항공권 상품을 추첨을 통해 드리는 행사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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