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보도블록 준공기념 실명제 블록사진(사진=주간광명신문)

서울시 구로구 한 보도블록에 시공자 실명제라고 하며 "저희가 시공 했습니다"라고 쓰여있는 준공 블럭이 눈에 띄었다.

또 준공 블럭에는 구로구라고 써 있었으며 시공한 사람들의 이름과 부서 직책 등이 써 있었다.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시공했으니 정말 보도블록 공사를 깔끔하게 처리 했을 것이라는 믿음이 든다.

이런 정책 광명시에도 추진해서 안전불감증 공사의 두려움에서 시민들이 벗어 났으면 좋겠다.

박재홍 학생기자  pjh112@gmnews.kr

<저작권자 © 주간광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