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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목감천 수위가 많이 상승해 있다.(사진=주간광명신문) |
7월 23일 오전 10시 국민안전처에서 폭우경보 문자가 울리고, 광명시 강수량이 오전 9시경 170mm로 측정된 가운데 목감천 수위를 촬영했다.
목감천은 오후 1시경 시민운동시설과 자전거도로가 침수돼 제방 가까이 수위가 올라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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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목감천 수위가 많이 올라가 있다.(사진=주간광명신문) |
광명시와 광명시의회 관계자는 "현시점 비상대기 상황이며 혹시 오후에 다시 시작 될 폭우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gmnews11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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