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수) 대명교회(담임목사 우병철)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50만원을 전달하였다. (사진=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12월21일(수) 대명교회(담임목사 우병철)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5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대명교회 우병철 담임목사, 광명시기독교연합회 김용석 회장, 강문종 총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대명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드리고,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명교회 우병철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가 작지만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대명교회에서 늘 잊지않고 귀한 나눔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성금은 추운연말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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