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주식회사 광명일보 대표(좌)와 윤철 광명시인재육성재단 단장(우)이 장학금 증서를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간광명신문)

7월 21일 오후 2시경 광명시인재육성재단 단장실에서 윤 철 단장과 주식회사 광명일보 이주희 대표가 담화를 나눈 후, 광명시인재육성재단에 일금 삼십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윤 철 광명시인재육성재단 단장은 "이렇게 지역언론사에서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꼭 필요한 청소년 지원사업에 잘 쓰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주식회사 광명일보와 광명시인재육성재단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주간광명신문)

이에 이주희 주식회사 광명일보 대표는 "광명신문과 상가로를 28년동안 지켜온 전통있는 언론사의 대표가 돼 책임이 막중함을 느끼며 지역신문사로서 역할이 무엇이고 어떻게 시민들의 삶을 더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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