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토뉴스
이태원 압사 사고 발생...핼러윈 데이 인파로

‘핼러윈 데이’로 인파가 몰린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2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오전 6시 기준, 압사 사고로 149명이 숨지고 7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태원 일대에서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곳곳에서 파티가 벌어졌고, 사고는 해밀톤호텔 인근 내리막길로 된 좁은 골목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오후 10시15분쯤 이태원 해밀톤호텔 인근 골목에 수십명이 깔려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고, 용산소방서와 중부소방서에서 구급차가 출동해 환자 이송에 나섰다.

서울 전역의 소방인력을 동원해도 대응이 어렵자 경기·인천 지역의 인력까지 현장에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이태원역 인근 한강로에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1시50분 대응 3단계로 격상하고 구급차 142대를 비롯해 구조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했다. 현재까지 소방인력 364명 등 총 848명이 사고 수습을 위해 투입된 상태다.

광명신문  webmaster@gmnews.kr

<저작권자 © 주간광명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명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