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회원들이 국민의당 이언주 광명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사진=장근영 시민기자)

7월 18일 오후 5시 이언주 국민의당 국회의원 광명을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민노총 100여 명이 모여 집회를 가졌다.

이언주 의원은 지난 SBS기자와 사적인 대화로 얘기한 학교 급식 여성들에 대한 비하 발언을, SBS측에서는 취재파일식의 방송이 나가 여성단체로부터 질타를 당하고 있다.

집회모습(사진=장근영 시민기자)

이번 민노총 집회에서는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경기운동본부 중심으로 이언주 의원의 막말 사퇴요구를 강하게 어필했다. 

집회 현수막(사진=장근영 시민기자)

장근영 시민기자  jgy112@g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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