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고순희,김익찬,조화영,이영호,이길숙 광명시의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의원들이(고순희,김익찬,조화영,이영호,이길숙) 폭염속에서도 적극적인 현장 속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24일 더민주 시의원들과 광명시는 국회 예결위원장인 백재현 국회의원과 함께 정책간담회를 진행 한 바 있다.

이 후 정책 간담회에서 제안됐던 시의 현안문제들을 챙기기 위해  이달 22일 시의원들은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의원들은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 예정 현장, 가리대 가압장 유휴부지, 개운놀이터, 소하1동 상업지구 공영주차장, 한내천 등을 찾았다.

더민주 고순희,김익찬,조화영,이영호,이길숙 광명시의원.

현장에서 시의원들은 "시민체육관에는 2018년 상반기를 목표로 2,300m² 면적에 어린이물놀이장을 설치하고, 소하1동 가리대 가압장 유휴부지에는 현재 있는 사택과 관로용지를 활용 해 반려견문화놀이터 및 체육시설설치, 소하2동 개운놀이터부지에 지하주차장 개설 및 공원환경개선, 소하 제3노외 공영주차장을 복합용지로 변경 해 주차장과 시민을 위한 복합복지문화시설확보 해줄것"을 집행부에 적극 요청했다. 

이어 "한내천을 찾아 한내천 수질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담당부서에 주문했으며 박승원 경기도의원이 확보한 도비10억원과 시비포함 약 20억의 예산이 소요될 한내천변 공원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주민의견이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의견청취를 지속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민주 고순희,김익찬,조화영,이영호,이길숙 광명시의원.

더민주 시의원들은 "빠른시일내에 신속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결위원장인 백재현 국회의원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민주 시의원들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속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계획이다.

이주희 기자  gmnews11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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