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명문고등학교 편(사진=주간광명신문)

21일 오후 3시 광명시가 지원하는 광명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 명문고편이 시작됐다.

이진호 단장이 이끌고 단원 45명이 활동하는 광명시립합창단은 매년 순회공연을 통해 광명시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진=주간광명신문)

이번 명문고 체육관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교실 음악회에서는 남동현 교장이하 교직원과 폭염속 학업에 지친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멋진 합창곡과 재치 만점의 댄스곡을 선보여 명문고 체육관을 열정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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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립합창단은 3개의 팀으로 나눠 복고풍 댄스와 익살스러운 춤동작 그리고 웅대한 합창곡을 선보였고, 학생들은 몸을 들썩이고 함께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어 축제의 현장을 방불케 했다.

(사진=주간광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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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기자  gmnews11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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