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명6동 주민자치회(김선원 회장)는 정대운 도의원, 이주희 시의원, 이일규 시의원이 광명6동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종근 광명6동장, 이주희 이일규 광명시의원, 정대운 경기도의원,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장 (사진=광명6동 주민자치회)

7일,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김선원 회장)는 정대운 도의원, 이주희 시의원, 이일규 시의원이 광명6동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구 의원들인 이주희, 이일규 시의원과 정대운 경기도의원이 그 동안 광명6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특히 광일초등학교 일대 차없는 거리 조성으로 학생들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신 점과 지역주민들의 민원처리에 발 벗고 나서 주셔서 더욱 고맙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민자치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광명6동에서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면서 지역구 의원님들과 소통해 광명6동이 더욱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대운 경기도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주민들에게 필요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장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민원해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희 시의원은 "광명6동은 고향과 같은 곳이다.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는 것은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며 "지역구 주민들 모두 가족과 같이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광명6동이 더욱 발전하는데 김선원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해 더욱 주민들과 소통. 화통. 만사형통하는 광명6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일규 시의원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줄 때 시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러한 감사장에 더욱 보답하기 위해 지역구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장, 이종근 광명6동장, 정대운 경기도의원, 이주희 광명시의원, 이일규 광명시의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장근영  jgy112@g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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