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이주희 위원장은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했다. (사진=광명시민 제공)

16일,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이주희 위원장은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면 노동에 힘쓰고 계신 보건의료와 돌봄 종사자, 배달업 종사자, 환경미화원, 택배 종사자 등과 같이 사회 각 분야에서 필수적인 일을 하시는 노동자 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시작했다.

이주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누군가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국 각지에서 보건의료, 돌봄 서비스, 배달업 등에 힘쓰고 계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근영  jgy112@g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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