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소하동 KTX광명역 소재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립광명푸드마켓행복바구니에 신라면 734박스(1천300만원)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시립광명푸드마켓행복바구니)

광명시 소하동 KTX광명역 소재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립광명푸드마켓행복바구니에 신라면 734박스(1천300만원)를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코스트코 광명점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힘들 때 지역 사회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립광명푸드마켓행복바구니는 라면 734박스(1천300만원)는 광명시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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