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사진=광명시청)

  광명시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고길수)는 지난 13일 오후, 동절기 한파 대비 및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소외 이웃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이 복지혜택을 인지하지 못해 공적지원 및 서비스 연계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들은 새마을시장 및 버스정거장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며 동절기 한파에 대해 안내를 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고길수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위에 소외된 주민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광명6동장은 “눈 내리는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해 준 광명6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확대와 광명6동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석 기자  world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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