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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5동, 우리 동네 이상한 오케스트라 '드러냄표' 주목
드러냄표 단체사진.(사진=광명문화의집)

(재)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의집에서 2018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기획프로그램 <우리 동네 이상한 오케스트라 드러냄표‘’>(이하 드러냄표“)를 6개월째 진행 중에 있다.

"드러냄표“는 현재 광명 5동 인근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5개의 생활문화 동아리인 광명소사이어티앙상블(서양현악기), 소리바람(오카리나), 소리울림(기타), 이현소리(해금), 우쿨소리(우쿨렐레)를 대상으로 기획된 창작 예술 프로젝트다.

참여한 동아리 회원들은 그 동안 잊고 지내던 자신들의 감정과 이야기를 밖으로 드러내며 직접 작사, 작곡을 하였을 뿐 아니라 완성된 협주곡의 녹음, 유통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15일에는 광명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지는 2018 광명생활문화축제 오프닝 공연에 설 예정이다.

5개 동아리 중 자원한 34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생활악기오케스트라 드러냄표“는 지난 4월부터 총 11회의 작곡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8월 녹음을 거쳐 9월에는 음원으로 유통된다. 작곡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너와 나의 이야기’는 총 7분가량의 협주곡으로 연애를 통해 부부가 되고 또한 부모가 되면서 평안을 찾아가는 한 사람의 인생서사를 기-승-전-결로 이야기 하고 있다.

연애 시작의 설렘을 표현한 기(起) 부분으로 시작하여 부부의 연애시절, 부부싸움, 부인들의 수다 등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승(承), 결혼 후 아이와의 만남, 엄마의 사랑, 가족의 이야기를 말하는 전(轉), 다양한 경험을 거쳐 이뤄진 가족의 평화, 이 모든 과정은 너와 나의 이야기라는 결(結)의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소리바람(오카리나)·소리울림(기타)이 기(起)와 승(承)을, 우쿨소리(우쿨렐레)가 전(轉)을, 광명소사이어티앙상블(서양현악기)과 이현소리(해금)가 결(結) 부분을 맡아 진행하였으며, 전 과정의 디렉팅은 재즈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 라이터인 신세빈이 함께 하였다.

9월 15일 토요일,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8 광명생활문화축제의 오프닝 무대에서 우리 동네 이상한 오케스트라 드러냄표“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드러냄표”의 음원은 9월 말 각종 음원사이트(멜론, 벅스 등)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재홍 기자  pjh112@g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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