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정문에 앉아있는 좌측부터 김윤호, 이주희, 한주원, 현충열 광명시의원들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위 시의회 직원들이 얼음물을 부을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광명시의회)

연일 37도에서 49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한국청년회의소(JC)가 주관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광명시의원들이 동참해 감동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국청년회의소 제46대 중앙회장을  지낸 강신성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으로부터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위로의 메세지를 전하고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또 다른 챌린저를 지목한 다음 한국청년회의소 모금계좌로 10만원의 미션을 완수하는 것이다.

강신성 위원장으로부터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정숭월 광명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에 이어 현충열, 한주원, 이주희, 김윤호 광명시의원이 동참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한국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모금 캠페인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병원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기부된다.

주간광명신문  jgy112@g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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